탑싱크, 포맷 프리 저장기술 탑재된 2채널 블랙박스 ‘S-220HD’ 출시

입력 2015-05-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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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최소 프레임 단위로 기록.. 메모리카드 분리 돼도 분리 직전까지 안정적으로 영상 녹화

프리미엄 블랙박스 브랜드 탑싱크(www.topsync.com)가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블랙박스를 출시해 이목이 집중된다.

탑싱크가 이번에 선보인 2채널 블랙박스 ‘S-220HD’는 메모리 카드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이 적용되어 완벽한 메모리 관리 기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블랙박스의 경우 메모리카드의 오류를 방지하고 수명 연장을 위해 주기적으로 포맷을 해줘야 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탑싱크 S-220HD는 별도의 포맷을 하지 않아도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을 통해 영상을 최소 프레임 단위로 기록하여 전원이 꺼지거나 메모리카드가 제거 되어도 제거 직전의 프레임까지 기록하여 재생한다.

2채널 30fps로 또렷하고 끊김 없는 영상을 녹화한다는 것도 장점. 2채널 전후방 녹화 지원으로 전후방 촬영 시 최대 30fps로 깔끔하고 선명한 화질을 꾸준히 유지한다.

수많은 챔버시험과 필드테스트를 거쳐 안정적인 제품 성능을 자랑하며, 사계절이 뚜렷한 국내의 혹독한 차량환경에서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어 내구성이 견고하다.

전후방 2채널 녹화 시에도 동급사양대비 최저 수준인 2.3W의 전력을 소비하는 저전력 설계가 적용되어 주차모드에서 보다 오랜 시간 녹화가 가능하다.

탑싱크 관계자는 “탑싱크 S-220HD는 포맷 프리 저장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사고 영상 누락 등의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고화질의 주행영상을 최적의 상태로 볼 수 있도록 풀터치 3.5” LCD화면을 갖추고 있으며 심플하고 직관적인 GUI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시동이 꺼진 후에도 모든 상황을 체크하고 차를 보호할 수 있도록 상시/충격/수동/주차모드의 4가지 녹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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