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21일(현지시간)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미국 경제지표가 엇갈린 가운데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기업 실적이 호전된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4포인트(0.00%) 상승한 1만8285.7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4.97포인트(0.23%) 오른 2130.82를, 나스닥지수는 19.05포인트(0.38%) 상승한 5090.79로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