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5-05-2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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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은 21일 상도동 두산위브지역주택조합에 207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중공업 자기자본의 2.7%에 해당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