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미국 패스트푸드 체인업체 ‘KFC’의 전통적 상징인 ‘KFC 할아버지’가 35년 만에 TV 광고에 부활한다고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KFC 창업주 커넬 샌더스를 본떠 흰 양복을 입은 광고 속 ‘KFC 할아버지’ 역할은 미국 시사풍자 프로그램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의 유명 코미디언 대럴 해먼드가 맡는다. 이 광고는 오는 25일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1980년에 세상을 떠난 샌더스 창립자는 1960~70년대 직접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