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은 재직 중인 회사에 여성의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은 직장인 5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6%가 이같이 답했다고 20일 밝혔는데요. 유리천장에 대한 체감은 ‘여성’(80.4%)이 ‘남성’(64.4%)보다 더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재직 기업에 따라서는 ‘중견기업’(75.7%), ‘대기업’(74.2%), ‘중소기업’(70%)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