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20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명예 여성학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위수락 연설을 하고있다. 이화여대는 반 총장이 여성 권익증진에 이바지해왔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반 총장은 “더 많은 위엄과 권리를 누려야 마땅한 세계의 모든 여성을 대신해 학위를 겸허히 수락하며 앞으로 남녀의 진정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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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20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린 명예 여성학박사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위수락 연설을 하고있다. 이화여대는 반 총장이 여성 권익증진에 이바지해왔다고 설명했으며, 이에 반 총장은 “더 많은 위엄과 권리를 누려야 마땅한 세계의 모든 여성을 대신해 학위를 겸허히 수락하며 앞으로 남녀의 진정한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