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부천 옥길 자이' 알파룸·테라스하우스… 특화 평면 적용

입력 2015-05-2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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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보금자리 택지 지구인 부천 옥길 지구에 고급 아파트 ‘자이’가 선보인다.

GS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에서 ‘부천옥길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합쳐 총 710세대다. 이 중 아파트는 5개 동 566세대이며, 오피스텔은 1개 동 144실이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84~122㎡, 오피스텔 78·79㎡다.

부천 옥길자이는 지구 내 최초로 공급되는 1군 브랜드 아파트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근 시장에서 인기를 얻은 ‘자이’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평면을 적용해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단지는 알파룸, 테라스하우스, 펜트하우스 등의 평면을 대거 적용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 4베이 위주 설계에 남향 위주 배치는 기본이고 대부분의 세대에는 ‘자이’의 히트 평면인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84㎡C 타입과 84㎡D 타입에는 테라스 하우스 설계를 적용해 최저층과 최고층의 단점을 보완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세대 주거형으로 계획돼 59㎡(구 25평)형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2차 보금자리주택이 들어서는 곳으로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과 옥길동, 계수동 일원에 조성되는 택지지구다. 이 지구는 1호선 역곡역과 오류동역, 7호선 온수역과 천왕역, 광명사거리역 등이 인접한 것은 물론 외곽순환도로 시흥 IC, 제2경인 고속도로 광명IC도 자리잡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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