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강균성♡서인영, 알콩달콩 케미 폭발…데이트 반전 결말은?

입력 2015-05-19 22:10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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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썸남썸녀'

'썸남썸녀' 강균성 서인영이 '지피지기 데이트'를 통해 알콩달콩한 케미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는 서로의 연애 문제점을 파악해 연애 시 자신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고 개선시키며 보다 발전적인 이성과의 만남을 위한 '지피지기 데이트'가 미션으로 그려진다.

이에 강균성 서인영, 심형탁 이수영이 각각 커플을 이뤄 데이트에 나선다. 실제 연인인 듯 다정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서로의 문제점에 과감하게 '썸버튼'을 누르는 스릴 넘치는 반전이 '지피지기 데이트'의 관전 포인트다.

서인영 강균성 커플은 이날 방송에서 마치 실제 3개월된 연인처럼 달달함이 물씬 풍겼다. 강균성은 데이트 시작 전부터 애정 가득한 멘트를 날리며, 로맨틱 가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서인영은 "진짜 나한테 반한거야? 여자한테 이렇게 잘한다고?"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였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데이트도 잠시, 서인영의 '썸버튼' 개수가 공개되자, 강균성은 "나는 너랑 나랑 정말 잘 맞는 줄 알았어! 나 혼자 착각이였어?"라며 충격에 빠졌다.

알콩달콩 하던 강균성 서인영의 데이트에서 강균성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 19일 밤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썸남썸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