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등장한 '갤럭시S6 어벤저스' 홍보영상, 조회수 720만건 돌파 화제

입력 2015-05-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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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임박

삼성전자와 마블(MARVEL)이 공동 제작한 갤럭시S6ㆍS6 엣지·기어 VR 영상(총 3편)이 유튜브 조회수 720만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8일과 30일에 ‘마블의 어벤저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삼성 모바일 프리젠트 에젬블(Marvel's Avengers: Age of Ultron and Samsung Mobile present 'Assemble')’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등장인물 6명이 갤럭시 S6/S6 엣지가 담긴 가방을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이들은 개인의 특성을 바탕으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데, 9세 소년 바비 마르티네즈(보이 스카우트)는 캡틴 아메리카, 에디 레이시(미식축구 선수)는 헐크, 사샤 블랑크(엔지니어)는 블랙 위도우, 파비앙 칸체랄라(사이클 챔피언)는 호크아이, 존존 플로렌스(J서핑 선수)는 토르, 리오넬 메시(축구선수)는 아이언맨으로 각각 어벤저스 캐릭터로 매칭됐다.

한 자리에 모인 여섯 명의 영웅들은 가상 어벤저스 타워로 이동, 갤럭시 S6ㆍS6 엣지와 기어 VR을 통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을 마칠 무렵 긴급 상황을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며, 지구를 공격하는 악당 울트론 부대가 급습, 어벤저스 캐릭터들이 이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여섯 명의 어벤저스 이외에도 세계 곳곳에서 또 다른 영웅들이 갤럭시 S6ㆍS6 엣지가 든 가방을 들고 속속 모여드는데, 추성훈 선수와 그의 딸 추사랑도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삼성투모로우는 이 영상과 함께 아이언맨의 얼굴이 그려진 상자 이미지가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갤럭시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출시 임박을 암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삼성투모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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