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빌보드 홈페이지 캡쳐)
미국 빌보드가 보아(BoA)를 극찬했다.
빌보드는 지난 15일(현지시간) 'K-TOWN'을 통해 보아의 8집 앨범 '키스 마이 립스(Kiss My Lips)'에 대해 "케이팝 왕좌 자리에 스타일리쉬하게 돌아왔다"고 평했다.
특히 이번 앨범이 보아만의 창조성이 담긴 음악을 선보였다고 평하면서, 거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보아의 프로듀싱 능력에 대해서도 극찬을 했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보아가 최고의 디바라는 걸 재증명한 작품"이라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앨범"이라고 언급했다.
보아의 정규 8집 '키스 마이 립스'는 올해 데뷔 15년을 맞는 보아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볼 수 있다. 보아는 이미 지난 1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타이틀 곡 '키스 마이 립스'를 부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누리꾼들은 "역시 보아는 미국에서도 인정받는 구나", "리즈시절로 돌아가라 보아", "보아, 점점 연륜미가 늘어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