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막내 이광수를 위해 뭉쳤다…'특권' 누릴까

입력 2015-05-1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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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오프닝(SBS)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이광수를 위해 뛴다.

17일 방송될 '런닝맨'은 막내 이광수만을 위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에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서 주인공 이광수를 맞이하기 위한 특별한 오프닝이 진행됐다. 집들이라는 명분하에 이광수의 집을 깜짝 습격한 멤버들에 이광수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어쩔 줄 몰라 했다.

본격적인 미션이 공개되자, '런닝맨' 멤버들은 이광수의 선택을 받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선보였다. 송지효는 이광수의 손등까지 부둥켜안는가 하면 천하의 김종국 마저 그의 품에 살포시 안기는 등 평소와는 다른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끝이지 않았다.

이광수는 과연 이번 레이스의 특권을 아낌없이 누릴 수 있을지, 그의 선택을 받는 멤버는 누가 될지, 17일 오후 6시 1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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