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사유리, 썸남 마음이 궁금하다면? "새벽 문자가 특효"

입력 2015-05-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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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마녀사냥)

'마녀사냥' 사유리가 '썸남' 마음을 확인하는 깨알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은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진행 아래 게스트 서장훈, 후지타 사유리가 출연해 19금 사연에 대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사유리는 자신만의 비법이라며 '썸남'의 마음 확인법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새벽 3시 4시에 문자를 한다. 대답이 오면 저를 좋아하는 거고 대답 안 오면 안 좋아하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MC들은 다소 황당해 했고, 사유리는 더 놀라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새벽에 20명 정도 남자한테 문자보내본 적 있다"라며 "단체문자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돌 전 여자친구가 사연 의뢰자로 등장,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며 아이돌과의 재결합에 대한 마음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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