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윤주희 임신 거짓말 드디어 들통!… 황태자는 언제쯤?

입력 2015-05-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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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가짜 임신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연출 홍창욱|극본 김영인) 15일 오후 방송에서는 생리통으로 괴로워하는 강민주(윤주희 분)와 화장실에서 마주치는 황태희(이시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강민주는 생리통으로 고통스러워했다. 황태희가 나가자 급히 진통제를 먹은 강민주는 화장실을 찾았다.

강민주는 화장실에서 황태희와 부딪혔고 파우치를 떨어트렸다. 그러나 파우치 안에는 여성용품이 들어있었고 황태희는 이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황태희는 "이게 뭐냐. 이걸 왜 네가 가지고 있냐"고 물었고 강민주는 "비상용이다"라고 둘러댔다. 그러나 황태희는 "네가 비상용으로 그것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있냐. 혹시 너 임신 아니냐"고 물었다.

이 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려라 장미, 빨리 좀 알아챘으면", "달려라 장미, 흥미진진하다", "달려라 장미, 윤주희 벌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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