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1분기 영업익 24억원…전년비 106% 증가

입력 2015-05-15 15:5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주력 제품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 덕분”

JW중외신약이 주력 제품의 매출 상승으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5일 JW중외신약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신약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845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억1367만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7017만원으로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탈모치료제 모나드정ㆍ항생제 리스로마이신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 면에 있어서도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