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신약, 1분기 영업익 24억원…전년비 106% 증가

“주력 제품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 덕분”

JW중외신약이 주력 제품의 매출 상승으로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15일 JW중외신약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JW중외신약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23억8454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5억1367만원으로 10%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억7017만원으로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탈모치료제 모나드정ㆍ항생제 리스로마이신 등 주력 제품의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에 힘입어 이익 면에 있어서도 양호한 실적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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