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달러 약세와 기술주 호조가 증시 강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1.75포인트(1.06%) 상승한 1만8252.24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2.62포인트(1.08%) 오른 2121.10을, 나스닥지수는 69.10포인트(1.39%) 높은 5050.80으로 장을 마쳤다.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나스닥지수도 지난 4월 말 기록했던 사상 최고치에 0.1% 근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