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주가가 강세다. 중국의 신흥 거대 게임업체인 '킹넷'이 한국진출을 타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킹넷은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전민기적'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기업이다. 웹젠은 전민기적의 한국판인 '뮤오리진'을 서비스하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15분 현재 웹젠은 전 거래일보다 6.35% 오른 3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게임포커스는 중국의 게임업체들의 한국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신흥 거대 게임업체인 '킹넷'이 한국진출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업계를 인용, 뮤 오리진이 국내외에서 커다란 성공을 거두고 있고 효과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킹넷이 웹젠에 직접 투자할 가능성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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