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이학 접는 여고생의 속옷을 훔쳐본다?… 日 신종 변태업소

입력 2015-05-13 08:4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아사히신문)

일본에서 종이학을 만드는 여고생의 속옷을 보게 해주는 신종 변태업소가 적발됐다고 12일(현지시간)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이 업소는 현지에서 유행하는 '여고생 비즈니스'의 하나로 17~18세 사이의 여고생을 고용, 낮은 의자에 앉아 종이학을 만들게 해 일부러 치맛속을 보이게 했다. 업소 측은 매직거울을 통해 이 모습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댓가로 5분당 1000엔(약 9100원)을 받았다. 해당 업소는 이 방법으로 월 200만엔(약 1800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