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1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컴투스는 전일 대비 3.39% 하락한 16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컴투스는 이날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창사 이래 최대인 9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56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720% 올랐으며 당기순이익은 273억원으로 2477%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실적 호조에 대해 "글로벌 성공작인 '서머너즈 워'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낚시의 신', '골프스타' 등 기존 게임의 안정적 성과, 그리고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소울시커' 등의 선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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