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서강준과 유황 수입 성사…"남다른 포부가 보였네"

입력 2015-05-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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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이연희-서강준과 유황 수입 성사…"남다른 포부가 보였네"

(MBC 방송 캡처)

'화정'의 배우 서강준과 이연희가 함께 일본 상인과의 무역 거래를 성사시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화정'에서는 거래를 성사시키는 홍주원(서강준 분)과 정명공주(이연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으로 일본 거상과의 거래를 위해 나섰다. 조선으로의 유황 수입을 위해 나선 홍주원은 배포를 부리며 이다치(오타니 료헤이 분)를 자극했지만, 이는 먹혀들지 않았다.

이어 정명이 이를 받았다. 정명은 남다른 배짱으로 결국 홍주원과 합세해 거래를 성사시켰다. 정명의 포부에 이다치는 내심 놀라워했다.

'화정'은 고귀한 신분인 공주로 태어났으나 권력 투쟁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위장한 채 살아간 정명공주의 삶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화정' 이연희-서강준 소식에 네티즌은 "'화정' 이연희-서강준, 이 커플 나중에 어떻게 발전하려나" "'화정' 이연희-서강준, 차승원과 대결할 때 이런 포부가 보이겠지" "'화정' 이연희-서강준, 궁금하게 만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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