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진, 삼성전자 함께 개방형 홈 IOT 컨소시엄 참여에 강세

입력 2015-05-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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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주가가 강세다. 삼진이 정부가 지원하는 개방형 홈 사물인터넷(IoT) 컨소시엄에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0시20분 현재 삼진은 전 거래일보다 7.17% 오른 6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IoT 융합실증사업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개방형 홈 IoT 컨소시엄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며 삼성전자, KT, 삼진, 케이사인 등이 참여한다.

개방형 홈 IoT 실증 사업은 TV, 냉장고와 같은 다양한 전자제품간 호환성 확보를 위한 플랫폼 공통요소(API)를 개발하고, 모든 기업에 개방해호환성 부재로 인한 시장 저해요인을 제거해 나갈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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