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남성이 귀가하던 13세 소녀를 집까지 따라가 강간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이 발생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당시 정황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면 범인이 소녀의 뒤를 따라온다. 이어 소녀가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서는 순간, 범인이 재빨리 뒤따라 들어온다. 집안으로 들어온 범인은 소녀를 구석으로 몰아세우며 힘으로 제압을 시도한다. 소녀가 강하게 저항하자 범인은 마치 무기라도 찾는 듯 가방을 뒤지더니 밖을 살핀 후 달아난다. 소녀는 옷장에 숨어서 아버지에게 문자를 보냈고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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