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 주가가 강세다. 이 회사가 투자한 국내 바이오업체 코아스템이 국내 최초 희귀난치성질환 줄기세포치료제를 임상승인 받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후 1시15분 현재 SBI인베스트먼트는 전 거래일보다 5.56% 오른 6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뉴스1은 코아스템이 지난 6일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CS20AT04’ 개발을 위한 임상1상 진입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코아스템 관계자는 “이번 허가로 루프스 줄기세포치료제 임상1상을 시행하게 됐다. 치료제 종류는 동종 골수유래 중간엽 성체줄기세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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