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6% 1위…‘앵그리맘’·‘냄보소’ 뒤이어

입력 2015-05-0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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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7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는 시청률 12.6%로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9%,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7.5%로 각각 2위,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 21회에서는 현숙(채시라)은 순옥(김혜자)의 요리교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란(장미희)은 순옥과 함께 박총(이미동)의 고향집에 찾아갔다. 한편 말년(서이숙)은 데이트 중인 마리(이하나)와 루오(송재림)를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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