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내 스타일 못 찾았다"더니 내달 결혼...과거발언 보니, 예비신부 얼굴·몸매 '짐작되네'

입력 2015-05-0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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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오늘 웨딩 촬영, 다음달 결혼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그룹 지오디 박준형이 결혼소식을 전하면서 그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준형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박준형은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싶다. 그러나 아직 내 스타일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질렸다. 성형수술을 많이 한 스타일보다 자연 미인이 좋다”고 이상형을 설명한 바 있다.

4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박준형이 지난해 교제 사실이 알려진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이날 예비 신부와 함께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

박준형 오늘 웨딩 촬영, 다음달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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