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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가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기숙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연세대 신입생들은 2013년부터 레지던셜 칼리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 송도에 있는 캠퍼스 기숙사에서 1년 동안 생활하고 있는데요.
학교 측은 지난달 29일과 30일에 걸쳐 진행된 학부모 체험 프로그램 비용으로 1인당 10만원을 받았고, 기숙사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이 프로그램에는 식사 3회, 지도교수와 면담, 전문가 특강 등이 포함됐다. 부모가 함께 참여할 경우 15만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