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황석정, 솔직 민낯 싱글라이프 공개

입력 2015-05-0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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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MBC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황석정의 ’23년차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황석정이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103회에서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황석정은 민낯부터 ‘19금’ 영화까지 솔직한 황석정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첫 등장부터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등장해 ‘여배우의 우아함’과는 상관없이 씻는 모습은 물론 19금 영화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김광규는 “육중완 옥탑방을 보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어 전현무가 “육중완의 향기가 난다”며 웃음을 줬다.

황석정은 “난 성실하고 노력하고 이런 사람이 좋다. 이제 달콤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많이 속았다”고 밝혔다. 이어 황석정은 결혼에 대해 “꼭 하고 싶진 않다. 요즘은 아무도 언제 시집가냐는 이야기를 안하더라. 너무 늦어버려서인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김동완은 정식 무지개 회원이 된 후 병원에서 입원한 모습으로 첫 등장해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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