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키, 7년 전 방송 당시…"미국식 프러포즈와 다이아몬드 반지 받아"

입력 2015-05-0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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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비키'

(사진=비키 미니 홈페이지)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그룹 디바 출신 비키가 출연해 화제다.

비키는 이날 '컬투쇼'에 이정, 이홍기 등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특히 비키는 방송을 통해 "남편과 연애시절 '컬투쇼'를 통해 결혼을 공개했다"고 밝히며 "지금은 아이들 나이가 7살과 2살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실제로 비키는 지난 2009년 6월 26일 '컬투쇼'에 출연해 같은해 7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비키는 "2003년 같은 미용실에 다니면서 예비 신랑과 만났다"고 밝히며 "수영장에서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미국식 프러포즈와 함께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컬투쇼'를 다시 찾은 비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컬투쇼 비키, 결혼한지 오래됐구나" "컬투쇼 비키, 바리새인에 나왔던 비키인줄 알았네" "컬투쇼 비키, 디바 정말 추억의 그룹" "컬투쇼 비키, 오래전에 나왔었구나"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컬투쇼 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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