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28·FC바르셀로나)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다.
메시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아빠와 티아고는 네가 세상에 빨리 나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리오넬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가 메시의 아내인 안토네야 로쿠소의 배꼽에 뽀뽀하는 사진을 올렸다.
워싱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메시 부부는 둘째 아이의 이름을 '벤자민'으로 정했다.
메시는 지난 2012년 11월 첫 아이인 티아고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