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여대생이 학교 도서관 앞 계단에서 나체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이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텍사스 주립대학 학생인 모니카 로스트볼트(22)는 도서관 앞 계단에서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진 후 끈과 헤드폰으로 눈과 귀를 가렸다. 중요 부위는 몸과 비슷한 색상의 가리개로 교묘하게 가린 상태였다. 이후 로스트볼트는 나체로 계단에 가만히 앉아있는 퍼포먼스를 45분간 펼쳤다. 로스트볼드는 대학 내 성폭력을 방지하고 여성의 몸이 성적대상화 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였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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