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11.4% 시청률 1위…‘앵그리맘’ ‘냄보소’ 뒤따라

입력 2015-04-30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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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시청률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3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5%,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6.8%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는 박총무(이미도)는 말년(서이숙)과 함께 안국동 강선생(김혜자)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렸다. 순옥(김혜자)은 자신에 대한 나쁜 소문에 세무조사까지 겹쳐 충격을 받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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