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러시아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 선정
▲현대기아차는 지난 23일 열린 ‘2015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고급차급 △소형차급 △준중형급 △대중차 브랜드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 현대차)
현대차 ‘제네시스’와 ‘쏠라리스’ 가 고급차와 소형차급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기아차 ‘씨드’는 준중형급 올해의 차로 뽑혔다. 특히 쏠라리스는 러시아에서 4년 연속 소형차급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더불어 현대차 러시아법인은 ‘가장 사랑받는 대중차 브랜드’로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번 올해의 차 시상은 약 100만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