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사랑' 성혁, 한채아에게 프러포즈 결심

입력 2015-04-24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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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당신만이 내 사랑

'당신만이 내사랑' 성혁이 동생 김민교에게 프러포즈에 관한 조언을 들었다.

24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 110회에서 지건(성혁 분)이 도원(한채아 분)에게 프러포즈를 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지건은 프러포즈에 대해 고민하자 남순(김민교 분)은 "으슥하고 단둘만 있을 수 있는 곳으로 가라"라며 "마주 보고 앉아서 눈을 봐라. 겁나 뜨겁게. 여자들은 느끼한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순은 "그리고 쳐다보다가 '이 안에 도원이 너 있다' 그러면 죽는 거다"고 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매니저(김기두 분)는 남순의 프러포즈가 올드하다고 놀렸다.

매니저는 지건에게 솜사탕에 반지를 넣어주면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건은 남순과 매니저 모두 올드하다면서 혼자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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