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주가가 장초반 강세다. 지분 28.6%를 보유한 계열사 아이엠헬스케어가 IOT기반 체성분 분석기로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아이엠은 전 거래일보다 5.81% 오른 4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자신문은 아이엠헬스케어가 사물인터넷(IoT) 기반 체성분 분석기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엠헬스케어가 지난해부터 중국 지방 정부와 IoT 체성분 분석기를 학교·보건소 등에 설치해 국민 의료증진 사업에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해왔으며, 이르면 상반기 중 시범 사업을 완료하고 연내 대량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근 아이엠헬스케어는 스마트 밸런스와 애플리케이션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 IoT 헬스케어 제품으로 식약처 승인 받은 제품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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