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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급박한 경마 도중, 기수 엉덩이 노출

입력 2015-04-24 09:19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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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카이 레이스 캡처)

경마 도중 기수의 바지가 내려가는 아찔한 상황이 펼쳐져 화제가 됐다고 23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최근 시드니 캔터베리 경마장에서 열린 경기 도중 기수 블레이크 쉰의 바지가 내려가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급박한 경기 도중 일어난 일이라 지켜보던 사람들도 놀라며 안타까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이후 당사자인 쉰이 트위터에 당시 상황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는 등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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