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아들 강세준, 흔한 7살의 취미 'PPT'…"정말 7살 맞아?" 깜짝

입력 2015-04-23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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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영상 캡처
강용석의 아들 강세준 군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강용석과 그의 셋째 아들 강세준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은 아내가 친정에 간 사이 세 아이를 돌보게 됐다.

이 중 막내 아들 강세준 군은 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특한 모습을 보였다.

강용석은 강세준에게 "너 그거 해봐. 네가 만들던 것. 프레젠테이션"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세준은 파워포인트 파일을 실행시켰고, 화면에는 '강세준의 칠판'이라고 적혀있었다.

그 안에 담긴 주제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제는 다름아닌 '조선의 백자'였던 것.

강세준은 강용석에게 "이건 어떤 도자기에요?"라고 묻자 강용석은 "조선백자, 백자, 청화백자"라고 답했고 이를 강세준은 순서대로 정확히 입력했다.

게다가 강세준은 이 같은 프레젠테이션 만드는 법을 7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독학으로 깨우쳐 보는 이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강용석 아들 강세준의 모습을 지켜본 네티즌은 "강용석 아들 강세준, 이것이 흔한 7살의 취미라고? 정말 놀랍다" "강용석 아들 강세준, 내가 7살때는 맞춤법도 항상 틀렸는데" "강용석 아들 강세준, 강용석의 아이 교육법이 궁금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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