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금융회사의 비정규직 규모가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은행과 손해보험사의 감축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2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말 87개 금융업체의 비정규직(계약직+기타)은 2만6833명으로, 전년 대비 3316명(11.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금융회사의 비정규직 규모가 1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은행과 손해보험사의 감축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23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지난해 말 87개 금융업체의 비정규직(계약직+기타)은 2만6833명으로, 전년 대비 3316명(11.0%)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