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시청률 12.1% 1위 수성…‘냄보소’·‘앵그리 맘’ 뒤따라

입력 2015-04-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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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 1위를 수성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시청률 12.1%로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8.1%,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은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이날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서 기억이 돌아온 철희(이순재)는 순옥(김혜자)의 집에서 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 현숙(채시라)을 어린 나이에 임신시킨 구민(박혁권)을 혼내는 한편, 현정(도지원)의 연애에도 간섭하는 철희를 보며 모란(장미희)은 철희의 기억이 돌아왔는지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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