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14주 연속 1위 드라마 제작사 인수 실사 중

입력 2015-04-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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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가 1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빛나거나 미치거나’ 드라마 제작사 메이퀸픽쳐스사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라고 22일 답변공시를 통해 밝혔다.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은 메이퀸픽쳐스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요구에 “사업 다각화 및 신규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메이퀸픽쳐스에 대한 타법인출자를 추진 중에 있다”며 “현재 실사 및 구체적인 조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실사를 진행중인 메이퀸픽쳐스사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제작사다. 지난 1월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4월7일 마지막 방송까지 가열차게 달려온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웰메이드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시청률 1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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