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분양시장] SK건설 ‘꿈의숲 SK VIEW’, 월계동 일대 8년만에 신규 단지

입력 2015-04-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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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숲 SK VIEW' 투시도 (사진=SK건설)

SK건설이 서울의 월계3구역을 재건축한 아파트 ‘꿈의숲 SK VIEW’를 분양 중이다. 월계동 일대에서는 8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총 504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84m²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녹지공간과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우이천이 단지에 근접해 있으며 영축산 근린공원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 외에 총 면적 66만2627㎡ 규모의 시민공원인 북서울 꿈의 숲과도 가깝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교통망 확충을 포함해 도심 접근성이 좋다. 왕십리와 상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경전철이 이르면 올해 착공될 전망이며 현재 지하철 1호선과 경춘선 환승역인 광운대역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꿈의숲 SK VIEW는 단지 내 보안 강화를 위해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해 가구 내 모니터를 통해 방문자 통화 및 영상녹화·방범기능·CCTV 영상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현관 일괄 소등 제어·원격 검침 시스템·실별 온도 조절기·지하주차장 내 비상벨 등을 마련해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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