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가 결혼을 앞두고 선후배 모델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라이선스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장윤주를 비롯해 선후배 모델들과 함께 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장수임, 한혜진, 이현이, 이혜정 등 선후배 모델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윤주의 결혼을 축하하는 화보에 전념했다.
장윤주 측은 “친한 사람들과 결혼을 앞두고 드레스를 입고 화보를 찍으니까 만감이 교차하더라. 결혼이 실감나더라.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화보 촬영은 진행됐다”고 말했다.
장윤주는 지난 1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찍은 단독 화보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바닷가에서 부케를 들고 모델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은 침대 위에서 남다른 매력을 발산한 장윤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윤주는 “예비 신랑과 지난 해 10월 처음 만났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결혼 후에도 모델이나 아티스트로서 활동은 계속할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장윤주의 결혼 인터뷰와 화보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