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금융사업 매각 놓고 블랙스톤·일본 미쓰비시UFJ 등과 협상 중

입력 2015-04-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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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금융사업 일부 매각을 놓고 사모펀드 블랙스톤그룹과 일본 대형은행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웰스파고 등과 협상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는 GE가 이외에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협상은 이제 초기 단계이며, 매각이 임박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한 GE는 금융 사업 대부분의 매각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앞서 발표한 시기인 내년 말보다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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