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김준현 "내가 뚱뚱하단 생각 '이곳'에서 처음 했다"

입력 2015-04-2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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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김준현 "내가 뚱뚱하단 생각 '이곳'에서 처음 했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김준현이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이 출연해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토론에 참여했다.

이날 김준현은 "얼마 전까지 한 번도 뚱뚱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며 "20대 때 날씬했기 때문에 맘만 먹으면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실제 공개된 김준현의 20대 사진은 군살없이 매끈한 몸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김준현은 이어 "백화점에 옷 사러 갔는데 맞는 옷이 없더라"며 "그때 '내가 뚱뚱하구나!'싶었다"고 전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김준현 "내가 뚱뚱하단 생각 '이곳'에서 처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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