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중국 경기부양책·실적호조에 상승…다우 1.17%↑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이 추가 경기부양책을 실시했다는 소식과 기업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8.63포인트(1.17%) 상승한 1만8034.9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9.22포인트(0.92%) 오른 2100.40을, 나스닥지수는 62.79포인트(1.27%) 상승한 4994.60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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