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의 판매가 크게 늘면서 이들 업체의 지난해 순이익이 급증했습니다. 올해에도 수입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 실적잔치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매출 상위 10대 수입차 업체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매출은 8조6258억원으로 전년의 6조3110억원보다 36.7%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3년 798억원에서 지난해 1977억원으로 147.8% 뛰었습니다.
매출 상위 10대 수입차 업체들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지난해 매출은 8조6258억원으로 전년의 6조3110억원보다 36.7%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2013년 798억원에서 지난해 1977억원으로 147.8%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