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촬영 중 '부산행' 멤버와 만남… 유재석 "공유와 의형제다"

입력 2015-04-1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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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주연 공유, 정유미, 마동석… 런닝맨 깜짝 출연

영화 '부산행'의 주연 배우인 공유와 정유미, 마동석 등이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 강균성, 장수원, 유병재, 홍종현, 손호준이 출연한 '대세남의 그때 그곳' 편이 방송됐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경기도 파주 헤이리 마을에서 게임을 진행했다. 이때 한 카페에서 영화 부산행의 배우 공유, 정유미, 마동성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배우들에게 "런닝맨 한번 더 나와달라"고 인사했으며 유재석은 "공유와 의형제다"라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부산행은 이상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재난 상황 속에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블록버스터다. 공유, 정유미, 마동석 외에도 최우식, 안소희 등이 출연하며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부산행은 이달 중 크랭크인 하고 올해 중 개봉할 예정이다.

런닝맨 부산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런닝맨 부산행, 깜짝출연 완전 깜놀" "런닝맨 부산행, 공유 연기 기대된다" "런닝맨 부산행, 공유 잘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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