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측 “김태희와 구체적 결혼 계획 없다”

입력 2015-04-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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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가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비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보도된 내용과는 달리 양가 부모님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진 적이 전혀 없으며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비와 김태희 측근의 말을 인용해 양가에서 두 사람의 결혼을 승낙했고,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비와 김태희는 2013년 1월 1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로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당시 군복무중이던 비는 “김태희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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