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사진) 씨가 내정됐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병래(51·사진) 씨가 내정됐다.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한 그는 금융정책과장과 금융서비스국장 등을 거친 정통 금융정책통으로 1급 승진과 함께 FIU 원장을 첫 보직으로 받게 됐다.
전임 이해선 FIU 원장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