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에너지주 강세·실적 호조에 상승…다우 0.42%↑

뉴욕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유가 급등에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기업실적이 호조인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5.91포인트(0.42%) 상승한 1만8112.6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79포인트(0.51%) 오른 2106.63을, 나스닥지수는 33.73포인트(0.68%) 상승한 5011.02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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