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20일 황교안 불러 ‘성완종 리스트’ 의혹 질의

입력 2015-04-15 19: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을 상대로 ‘성완종 리스트’ 의혹을 질의한다.

여야 원내대표는 14일 주례회동에서 법사위와 운영위원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집에 합의했다. 운영위와 안행위는 아직 회의 일정을 정하지 못했다.

운영위는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안행위는 홍준표 경남지사·유정복 인천시장·서병수 부산시장 등이 출석 대상이지만, 여당은 이들의 출석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진통이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