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이즈 얼라이브'로 컴백한 달샤벳, "진정한 몸매돌은 가은"…과거 S라인 비키니 화보 눈길

입력 2015-04-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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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조커' '가은'

▲달샤벳 멤버 가은(사진=매거진 앳스타일 제공)

달샤벳이 8번째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 발매와 함께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하지만 타이틀곡 '조커(Joker)'가 KBS로부터 방송 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다수의 매체들은 15일 달샤벳 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타이틀곡 '조커'가 욕설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달샤벳은 '조커 이즈 얼라이브'의 타이틀골 '조커' 외에도 수록곡 '아임 낫(I'm not)' 역시 MBC로부터 특정 메신저의 이름이 언급됐다는 이유로 불가 판정을 받은 바 있기도 하다.

달샤벳의 신곡 '조커'는 파격적인 안무가 포함된 뮤직비디오 역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뮤직비디오 속 달샤벳 멤버들은 가슴골이 깊이 파인 상의와 엉덩이가 보일 듯한 밀착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안무를 소화한다. 특히 각선미와 볼륨몸매가 강조되는 안무동작이 인상적이다.

이번 앨범에는 달샤벳 수빈이 수록곡 전부에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수빈은 과거 볼륨 몸매를 강조한 다양한 화보 촬영을 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과거 달샤벳 멤버 가은이 촬영한 비키니 화보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매거진 앳스타일은 '몸매돌 5인의 비키니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레인보우 우리, 나인뮤지스 이유애린, 달샤벳 가은, 피에스타 재이, 베스티 유지 등의 비키니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가은은 도심 속에서 테니스 라켓을 들고 환상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조커 이즈 얼라이브'를 통해 컴백한 달샤벳과 가은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달샤벳 조커, 진정한 몸매돌은 가은이었네" "달샤벳 조커, 수빈에 가은까지" "달샤벳 조커, 새로운 몸매돌 탄생" "달샤벳 조커, 대박 났으면 좋겠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달샤벳 조커' '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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